안녕하십니까?

 효녀 심청이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자 노력하고 있는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 이춘성 관장입니다.

 벌써 6월입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여름도 많이

무덥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과 보호자 가족들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지난 2년 넘게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가 점점 소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센터와 직원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매주 보건소에서 PCR검사 2회, 자가항원검사 2회(총 4회)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며 감염 예방을 위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소멸되어감에 따라 6월부터는 운영 체계를 정상화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감염에 대한 우려로 어르신 보호에 치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가족들도 초청해 어르신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간담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도 정상 개최하여 센터 운영에

대한 조언과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 해 어르신의 건강 회복과 보호자 분들의

부양 부담을 감소하기 위한 양질의 서비스 계획을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보호자 님!

 저희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는 운영법인인 문수복지재단은 물론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한 협조로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

                   관 장 이 춘 성 배상